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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남주혁에게 털어놓은 뒷담화 주인공은?


입력 2018.03.22 00:05 수정 2018.03.22 18:18        임성빈 기자
ⓒJTBC 사진자료

모델 출신 배우 장기용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이와 관련해 과거 장기용이 절친 남주혁을 디스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고등학교로 돌아간 어른들의 좌충우돌 학교 적응기가 그려졌다.

이날 모델 겸 배우 장기용이 첫 등굣길에 올랐다. 장기용은 교무실에 제일 처음 만난 강남을 보고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기용은 “주혁이랑 같은 회사에 다니고 있다. 모델 겸 배우를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 했다.

남주혁의 이름을 들은 강남은 “주혁이랑 친하냐. 무슨 사이냐. 친하진 않고 그냥 같은 회사 인거냐”고 꼬치꼬치 캐물었다.

이를 들은 장기용은 “주혁이가 일을 한 지 한 1년 만에 약간 떠서 개념이 없어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강남은 “그죠? 그죠? 마음이 통하는 것 같다”고 맞장구를 치며 두 손을 맞잡았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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