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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안티팬에게 살해 위협 담긴 혈서와 칼날 받았다"


입력 2018.03.23 09:08 수정 2018.03.23 09:08        스팟뉴스팀
간미연이 안티 팬으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KBS 2TV 방송 캡처.

가수 간미연이 과거 안티팬으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은 사실을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간미연은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목요일 목요일은 즐거워'에서 안티팬으로 이해 고통 받았던 걸그룹 베이비복스 시절을 회생했다.

간미연은 "그 때 영상을 보면 안티팬이 생길만 했다. 혀가 반이 없더라"면서 안티팬이 살해위협이 담긴 혈서와 칼날까지 보낸 사실을 말했다. 실제로 해당 사건은 9시 뉴스에 보도될 만큼 유명한 사건이었다.

간미연은 "살해 위협이 담긴 혈서를 받았을 때는 무서웠다. 그분이 정말 오실 것 같았다"며 끔찍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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