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 교통사고 두부 손상 "수술 후 회복 중"
배우 박민우(30)가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5일 박민우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관계자는 "박민우가 지난달 15일 서울 동호대교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민우는 두부 손상으로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한 종합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 다행히 수술 경과가 좋아 다음주 정도면 일반 병실로 옮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민우는 2009년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모던파머' '룸메이트' '가화만사성'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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