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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10여명, 빈 술집 들어와 둔기로 기물파손…경찰 추적중


입력 2018.04.17 20:34 수정 2018.04.17 20:35        스팟뉴스팀

야구방망이로 유리창, 가구 등 마구 파손…CCTV로 2명 신원 파악

남성 10여명이 아무도 없는 술집에 들어와 둔기로 기물을 파손하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17일 전북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0분경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한 술집에 남성 10여명이 야구방망이를 들고 난입해 유리창과 술병, 가구 등을 마구 파손했다.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로 경찰은 즉시 현장에 출동했지만 남성들은 이미 도주한 뒤였다.

경찰은 술집 내부 CCTV를 분석해 2명의 신원을 파악, 이들의 뒤를 쫓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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