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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매니저와 첫 등장…'전참시' 최고 시청률


입력 2018.05.06 10:30 수정 2018.05.07 00:34        부수정 기자
MBC '전지적 참견시점'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MBC

MBC '전지적 참견시점'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오후 방송한 '전지적 참견시점' 10회는 전국 기준 6.7%, 9.4%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이자, 기존 자체 최고인 9회(6.2%/9.3%) 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송은이와 그의 매니저가 일상을 첫 공개했다. 방송인이자 CEO로 활동 중인 송은이는 늦은 시간까지 야근을 마다하지 않았고, 매니저는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직업정신 투철한 모습을 보여줬다.

연예인으로의 스케줄을 끝낸 송은이는 늦은 밤 매니저를 퇴근시키고 홀로 회사로 돌아와 밀린 일을 처리했다.

송은이는 인터뷰를 통해 "저희 식구들이 10명이 됐어요. (열심히 일하는) 원동력은 책임감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영자는 "송은이 씨는 작지만 선배든 후배든 누구든 자기를 따르게 하는 힘이 있다. 조용하게 통솔력 있다"고 전했다.

이영자는 매니저와 일한 지 1주년을 맞았다. 두 사람은 열심히 준비한 바자회장에서 능수능란한 장사 수완으로 화분을 판매해 완판을 기록했다. 어김없이 '먹콤비' 팀워크를 자랑하며 닭볶음탕과 어묵 먹방을 이어갔다. 특히 손님들 몰래 창문 방향으로 뒤돌아 어묵을 먹는 모습은 영화 '신세계'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2 ‘1%의 우정’은 2.1%,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5.0% 시청률로 집계됐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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