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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충격적인 중국 출연료 한국의 10배 "얼마야?"


입력 2018.05.12 00:04 수정 2018.05.12 10:18        박창진 기자
ⓒ황치열 사회관계망서비스

'더콜'에 출연한 황치열이 화제인 가운데 황치열이 자신의 출연료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황치열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황치열은 "궁금한 게 있는데 정말로 중국에선 돈을 더 많이 주냐"는 물음에 "한국에서의 100배를 생각하면 된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했다.

이에 장위안은 "지금 중국 행사 두개 포기하고 왔는데 3억이다"라고 덧붙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황치열은 "중국에서는 아티스트들에 대한 대우가 좋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에 MC들은 "우리가 무슨짓을 한거야. 우리 출연료 다 모아서 주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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