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 유포 혐의 로이킴 귀국…경찰 출석 '임박'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알려진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이 9일 새벽 기습 귀국했다.
로이킴은 당초 이날 오후 입국할 예정이었지만 새벽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영 사태와 관련해 로이킴은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 경찰 출석이 임박한 상황이다.
경찰은 앞서 "로이 킴은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해 피의자 신분"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귀국해서 조사받도록 통보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정준영은 지난달 21일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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