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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손학규 “국민·당원에 송구, 이해·포용으로 당 이끌 것”


입력 2019.04.10 11:23 수정 2019.04.10 11:24        박항구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손 대표는 4·3 재보궐선거 패배 이후 하태경, 이준석, 권은희 최고위원이 회의에 불참하는 것과 관련해 “국민, 당원에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제 부족함과 불찰로 최고위원과 당원에 불편한 마음을 안겨 죄송하다는 생각”이라며 “앞으로 서로 감정을 맞추고 이해하고 포용하는 자세를 보여줬으면 한다. 저 자신부터 그런 자세로 당을 이끌어 나갈 것이며 최고위원 한분한분을 다 만나 얘기를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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