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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신곡, 영국 기네스 3개 부문 신기록


입력 2019.04.19 13:54 수정 2019.04.19 13:55        부수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로 영국 기네스 월드레코드 3개 부문에서 신기록을 세웠다.ⓒ빅히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로 영국 기네스 월드레코드 3개 부문에서 신기록을 세웠다.ⓒ빅히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로 영국 기네스 월드레코드 3개 부문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의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12일 발매한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feat. Halsey)가 총 3개의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18일 기네스 월드 레코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도 이 기록이 공개됐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 측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인 할시가 피처링에 참여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비디오는 공개 후 24시간 동안 746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며 "방탄소년단은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비디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케이팝 그룹 가운데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등 타이틀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얻었다"고 소개했다.

또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0월 열린 미국 뉴욕의 시티필드 스타디움 공연을 비롯해 미국 NBC 방송의 'SNL' 출연, 영국 런던에서 두 차례 매진된 공연을 통해 전 세계의 관중을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근 몇 년 동안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국제적인 팬 베이스가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또 다른 인상적인 성과는 케이팝 최초 미국의 앨범 차트 1위와 트위터 평균 리트윗에서 최다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국내 첫 컴백 무대를 펼쳤으며, 19일 KBS2 '뮤직뱅크',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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