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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통역사, 국내파 해외파 의미 없다"


입력 2019.05.17 13:45 수정 2019.05.17 13:45        스팟뉴스팀
안현모가 영어 공부 비법을 공개했다. 채널A 방송 캡처. 안현모가 영어 공부 비법을 공개했다. 채널A 방송 캡처.

기자 출신 통역사이자 방송인 안현모가 영어 공부법을 공개했다.

안현모는 17일 방송된 채널A ‘뉴스A LIVE’에 출연해 통역사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자신을 100% 국내파라고 밝혔다.

안현모는 "초중고 모두 한국에서 나왔다"며 "통역에 국내파 해외파는 큰 의미가 없다. 실제로 주변에 국내파 통역사가 더 많다"고 말했다.

이어 영어를 잘하게 된 비결로는 "좋아하면 잘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안현모는 "의무감에 하는 것도 원동력이 될 수 있지만 재밌어지면 시키지 않아도 하게 된다. 어렸을 때 누구도 영어공부를 시키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분야에 맞는 콘텐츠를 찾아 놀이처럼 즐기라"고 조언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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