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열애설' 현빈·손예진, '사랑의 불시착'서 로맨스


입력 2019.05.22 09:19 수정 2019.05.22 09:22        부수정 기자

'별그대' 박지은 작가 신작

영화 '협상'이어 두 번째 호흡

열애설에 휩싸였던 배우 현빈·손예진이 박지은 작가의 신작 '사랑의 불시착(가제)'의 주연으로 나선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별그대' 박지은 작가 신작
영화 '협상'이어 두 번째 호흡


열애설에 휩싸였던 배우 현빈·손예진이 박지은 작가의 신작 '사랑의 불시착(가제)'의 주연으로 나선다.

22일 홍보사 와이트리컴퍼니에 따르면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손예진(윤세리)과 그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장교 현빈(리정혁)의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이다.

현빈은 극 중 수려한 외모에 최정예 실력을 갖춘 특급장교 리정혁 역을, 손예진은 대한민국 상위 1% 상속녀 윤세리 역을 맡았다.

둘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후 두 차례나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이를 부인했다.

연출은 '굿 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을 만든 이정효 감독이 책임진다.

올 하반기 tvN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