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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양현석과 무슨 사이?…'성접대 의혹서 또 등장'


입력 2019.05.28 09:33 수정 2019.05.28 09:33        김명신 기자
MBC '스트레이트' YG 양현석과 동남아 재력가들의 성접대 의혹을 보도한 가운데 황하나 역시 동석한 사실이 전해졌다. ⓒ MBC MBC '스트레이트' YG 양현석과 동남아 재력가들의 성접대 의혹을 보도한 가운데 황하나 역시 동석한 사실이 전해졌다. ⓒ MBC

MBC '스트레이트' YG 양현석과 동남아 재력가들의 성접대 의혹을 보도한 가운데 황하나 역시 동석한 사실이 전해졌다.

27일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YG의 성접대 의혹에 대해 보도, 동남아시아 재력가 2명을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증언을 전했다.

한 목격자는 “최소 세 차례 YG 인물들이 재력가들과의 만남이 있었다. 또 소속 유명 가수들이 나와 상당히 긴 시간 얘기한 것으로 알고 있다. 남성 8명 정도, 초대된 여성 25명 정도 있었다. 여성 중 10명 이상은 정마담이 동원한 화류계 여성으로 알고 있다. 황하나 씨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양현석은 “동석한 것은 맞지만 성접대가 있었던 것은 알지 못한다. 식사비를 직접 계산하지 않았다. 전혀 모른다. 재력가들과는 추가 접촉도 없었다. 정 마담은 알지만 여성들이 왜 참석했는지는 모른다”고 반박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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