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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씨제스와 전속 계약…설경구 최민식과 한솥밥


입력 2019.05.28 10:14 수정 2019.05.28 10:14        부수정 기자
배우 엄지원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배우 엄지원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씨제스는 "엄지원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연기자로 앞으로 영역과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소속사는 엄지원의 해외 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MBC 아침드라마 '황금마차'(2002)로 데뷔한 엄지원은 '싸인'(2011), '세 번 결혼하는 여자'(2013), '소원'(2013), '경성학교'(2015), '미씽: 사라진 여자'(2016), '마스터'(2016) '기묘한 가족'(2019)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최근 작은 MBC '봄이 오나 봄'이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는 최민식, 설경구, 박성웅, 채시라, 송일국, 진희경, 문소리, 황정음, 라미란, 김남길, 류준열 등이 속해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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