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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생가서 사라진 송혜교와 ‘태양의 후예’


입력 2019.06.28 16:55 수정 2019.06.28 16:56        이한철 기자
송중기 생가에서 송혜교와 '태양의 후예' 관련 사진이 사라졌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 데일리안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팬들을 위해 2017년 오픈한 이른바 ‘송중기 생가’에서 드라마 ‘태양의 후예’ 관련 사진이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디트뉴스24’는 송중기의 생가에서 ‘태양의 후예’ 관련 현수막과 송혜교 사진이 사라졌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송중기 생가’는 대전 세정골에 위치한 송중기가 살던 집이다. 팬들을 위해 2017년 오픈했으며 송중기 관련 사진 등을 전시해두는 곳으로 꾸며졌다.

해당 건물은 송중기의 아버지가 관리해왔는데, 최근 안 좋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태양의 후예’ 관련 사진을 제외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하고 사실상 갈라섰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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