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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샷] 김한나 치어리더 "풀파티 처음 가본 사람"


입력 2019.09.05 06:22 수정 2019.09.05 07:37        데일리안 스포츠 = 이충민 객원기자
김한나 치어리더. 김한나 인스타그램

김한나 치어리더의 근황이 화제다.

김한나 치어리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풀파티 처음 가본 사람. 생각해보면 입장부터 끝까지 웃긴 일이 많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야외 풀타티를 즐기는 김한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절개 비키니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팬들은 “정말 아름답네” “서구형 미인” “항상 응원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한나는 현재 한국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이충민 기자 (robingibb@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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