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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업황부진으로 이익모멘텀 낮아…투자의견 '보유'"-유진투자증권

  • [데일리안] 입력 2019.10.10 08:30
  • 수정 2019.10.10 09:31
  • 이미경 기자

목표가 4만원 유지

유진투자증권은 10일 삼성카드에 대해 업황 회복이 쉽지 않아 이익모멘텀이 크지 않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보유'를, 목표주가는 4만원을 유지했다.

김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9.6%가 하락한 73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대손비용 감소에도 불구하고 핵심이익인 신용카드 및 할부리스사업 수익 감소에 기인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6년부터 가맹점수수료율 인하, 영세중소가맹점 범위 확대 시행, 소상공인 소액가맹업종 수수료율 인하, 카드수수료율 인하 지속으로 이익 감소가 불가피하다"며 "다만 고객 혜택 축소 등 마케팅비 절감 및 지급수수료 감소 등으로 일부상쇄가 가능할 전망이나 비용축소 효과는 제한적"이라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업황회복이 쉽지 않고 자산축소에 따른 수익감소가 선반영되면서 단기적 수익회복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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