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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정유미, 이번엔 열애 인정 "최근 연인관계 발전"


입력 2020.02.04 10:28 수정 2020.02.04 10:28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열애 중이다. © 뉴시스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열애 중이다. © 뉴시스

가수 강타(40)와 배우 정유미(35)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4일 마켓뉴스는 강타와 정유미가 등산을 매개체로 가까워졌다며 다섯 살 차이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이에 대해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두 사람이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다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인정했다.


강타와 정유미는 지난해 8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당시엔 양 측 모두 부인하면서 일단락된 바 있다.


강타는 1996년 그룹 H.O.T 멤버로 데뷔한 원조 아이돌 스타 출신이다. 이후 가수활동은 물론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정유미는 2004년 KBS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했으며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 '동이' '검법남녀' '프리스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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