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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4년 연속 수상


입력 2020.03.17 10:59 수정 2020.03.17 10:59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환경친화적 사회공헌 활동 인정 받아 환경부 장관상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복지센터를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벌인 모습.ⓒ한국남동발전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복지센터를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벌인 모습.ⓒ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은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사회공헌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7년 국회의장상, 2018년 기획재정부 장관상, 2019년 교육부 장관상에 이은 4년 연속 수상 쾌거다.


올해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나눔문화 확산, 환경 친화적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공동체적 나눔문화를 선도겠다"며 "국민의 에너지 나눔 희망 파트너로서 소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올해로 10회째 진행된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기관을 발굴해 포상하는 시상 제도다.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고 기획재정부, 산업통산자원부, 환경부 등 정부 각 부처가 후원한다.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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