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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비상경제회의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코로나19] 조폐공사, 추경 신속·효율 집행 위한 특별대책단 가동
한국조폐공사는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추가경정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총력 지원하기 위해 18일 '코로나19 추경 집행 특별대책단'을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전날 국회를 통과한 코로나 추경 예산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폐공사가 제조하는 지역사랑상품권(지역상품권) 발행 규모를 올해 당초 계획한 3조원에서 6조원으로, 온누리상품권은 2조5000억원에서 3조원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에 조폐공사의 코로나19 추경 집행 특별대책단은 전사적 역량을 집중, 관련 상품권을 차질없이 생산해 공급하는 한편 …
정부 총선이후 2차 추경 시기 저울질…편성 가능성은
대구·경북 지원으로 인한 세수부족 보전 필요성 대두적자국채비율 40% 넘어서…재정건전성 훼손 우려도
文 정부 '경제수장' 수난사…나라 곳간 챙기다 뭇매
이해찬, 기재부에 추경안 증액 압박해임가능성 언급되자 홍남기 발끈文 "앞으로도 잘해달라"며 달래기
황교안 "코로나 추경, 국민들 절박한 심정 전혀 반영 못해"
"어려운 국민에게 빚 내서 버텨보라는 식의 졸속 추경이다시민들 원하는 정책은 힘들 때 손 잡아준다는 믿음 주는 것통합당에서 문제점 바로잡아 국민 마음 반영하는 추경할 것"
"코로나 명분 '총선용' 현금 살포 안돼"...송곳 검증 예고한 미래통합당
정부, 11조7000억 규모 추경안 제출…이해찬 "반드시 통과돼야"문제점 지적 잇따라…소상공인 지원 명목 70%가 대출·융자 확대與 의원도 비판…김부겸 "전형적인 공무원식 案, 용기 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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