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바람과 구름과 비', 3%대 시청률 출발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입력 2020.05.18 09:34  수정 2020.05.18 09:34

'바람과 구름과 비' 방송 캡처

TV조선 주말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가 시청률 3%대로 출발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한 '바람과 구름과 비'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3.8%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간택-여인들의 전쟁' 1회 시청률 2.6%보다 1.2%포인트 높은 수치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조선 말기 역술가 최천중의 이야기로, 격동의 시대, 욕망으로 가득한 인물들이 왕좌를 두고 암투를 벌이는 '팩션' 사극이다.


첫 방송에서는 최천중(박시후 분)과 이봉련(고성희 분)의 첫 만남과 이후 5년 만의 재회 과정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어릴 적, 이봉련이 최천중의 목숨을 구해준 일을 시작으로 가까워졌지만, 김병운(김승수 분)이 이봉련을 강제로 한양에 끌고 가버리며 원치 않은 이별을 겪었다.


그러나 최천중과 이봉련은 5년 뒤, 어릴 적 추억을 간직한 채 다시 만나 또 다른 인연을 이어갔다. 둘 사이에 최천중의 친구이자 그의 운명을 질투하는 채인규(성혁 분)가 등장해 이봉련에 대한 감정을 드러내며 삼각관계의 시작을 알렸다.


방송 말미에서는 김병운이 가문의 비리를 감추기 위해 최천중의 아버지를 곤경에 빠뜨릴 계획을 세웠다. 이에 최천중은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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