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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부산 금사중학교 내 명상숲 조성


입력 2020.06.22 17:04 수정 2020.06.22 17:04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지역사회 산림탄소상쇄사업 이어나가"

예탁결제원 로고 ⓒ한국예탁결제원 예탁결제원 로고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부산시 금정구에 위치한 금사중학교 내에 학교명상숲을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산림탄소상쇄사업 일환으로 2018년부터 부산광역시 교육청으로부터 추천받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명상숲을 조성해오고 있다.


이번 금사중학교 명상숲은 예탁결제원의 네 번째 부산 학교명상숲이다. 교내 579㎡ 부지에 탄소흡수와 학생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는 이팝나무, 산수유 나무 등 교목을 식재하고 산책로를 조성했다.


예탁결제원은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과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해학교명상숲 조성 등 산림탄소상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정인숙 금사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에게 쉼터이자, 생태학습의 장이 될 수 있는 명상숲을 만들어 준 예탁결제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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