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영탁‧이찬원, 초강수 띄운 접전 보여준다


입력 2020.08.20 21:00 수정 2020.08.20 15:42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사랑의 콜센타'ⓒ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전국 콜센타 대전’의 승기를 잡기 위해 총력을 다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20일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 21회에서는 TOP6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신성과 김수찬이 합류한 ‘전국 콜센타 대전’이 담긴다. 출연진들은 각자 2개 지역을 담당, 지역 신청자가 선정한 곡으로 1대1 대결을 펼쳐 맞붙은 2명 중 점수가 높은 1명만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제작진은 “무엇보다 자존심을 건 맞대결인 만큼 트롯맨들은 상대를 이기기 위한 다양한 작전을 쏟아내며 신경전을 벌였다. 노래를 성심성의껏 부르는 것은 기본이요 상대방의 점수를 깎을 회심의 방법들까지 동원한 것. 트롯맨들은 상대방의 선곡에 훼방을 놓고, 간주 중 원곡에는 없던 애드리브를 넣는 등 높은 점수를 위한 다양한 지략의 향연을 이어갔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특히 평소 자유롭게 리듬을 타기로 유명해 ‘리듬탁’으로 불리는 영탁이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정박탁’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찬원은 본인 노래를 부르면 점수가 낮게 나오는 ‘사랑의 콜센타’ 징크스에 정면 도전하는 과감한 행보를 보였다. 이찬원이 드라마 OST로 직접 불러 화제를 모은 ‘시절인연’ 라이브를 ‘사랑의 콜센타’를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