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가 각자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서 서로의 사진을 삭제하고 언팔로잉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현재 조수애와 박서원 인스타그램에는 두 사람이 함께 찍었던 사진이 삭제됐고, 팔로잉을 취소했다. 물론 양 측이 이에 관련해 따로 언급이 없어서, 추측만 난무할 뿐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12월 결혼했으며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결혼과 출산을 공식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올리며 소식을 알렸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 출신으로 2016년 JTBC에 입사했다.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단국대를 중퇴한 후 2000년 뉴욕에서 2005년 미국 문화예술 명문대로 불리는 스쿨오브비주얼아트를 졸업했다.현재 두산그룹 전무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