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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박서원 부부, SNS '사진 삭제·언팔' 배경에 '관심'


입력 2020.08.27 09:27 수정 2020.08.27 09:30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박서원, 조수애ⓒ조수애 인스타그램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가 각자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서 서로의 사진을 삭제하고 언팔로잉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현재 조수애와 박서원 인스타그램에는 두 사람이 함께 찍었던 사진이 삭제됐고, 팔로잉을 취소했다. 물론 양 측이 이에 관련해 따로 언급이 없어서, 추측만 난무할 뿐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12월 결혼했으며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결혼과 출산을 공식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올리며 소식을 알렸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 출신으로 2016년 JTBC에 입사했다.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단국대를 중퇴한 후 2000년 뉴욕에서 2005년 미국 문화예술 명문대로 불리는 스쿨오브비주얼아트를 졸업했다.현재 두산그룹 전무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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