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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만 코미디' 이근 대위 '가짜사나이'보다 더 독해졌다


입력 2020.08.29 18:00 수정 2020.08.29 08:31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JTBC

‘장르만 코미디’의 코너 ‘장르만 연예인’에서 이근 대위가 ‘가짜사나이’보다 센 새로운 UDT 훈련들을 예고했다.


29일 방송되는 JTBC ‘장르만 연예인’은 숏폼드라마로 구성된 코미디 프로그램 ‘장르만 코미디’의 콘텐츠 중 하나다. 하루 아침에 실직자가 된 개그맨 5인조 김기리, 김성원, 서태훈, 이세진, 임우일의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담은 리얼리즘 시트콤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개그맨 5인조 김기리, 김성원, 서태훈, 이세진, 임우일이 첫 번째 콘텐츠 ‘무인도에서 생존하기’ 편을 위해 ‘가짜사나이’의 이근 대위를 초대했다.


이근 대위는 개그맨 5인조에게 첫 만남부터 뒷사람 몸에 다리를 올린 채로 팔굽혀펴기를 하는 ‘애벌레 푸시업’을 지시하며 지옥 훈련을 예고해 기대를 끌어올렸다.


특히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이근 대위의 서늘한 표정과 함께 팔짱을 낀 채 바다에 드러누운 김기리, 김성원, 서태훈, 이세진, 임우일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르만 코미디’ 제작진은 “이근 대위가 전에 본 적 없는 새롭고 아찔한 UDT 훈련들을 제시해 이를 지켜보던 스태프들까지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무엇보다 이근 대위의 냉혈한 포스는 주변을 냉각시키는 파워가 있어 아무도 반론을 제기할 수 없었다. 오늘 저녁 시작될 ‘가짜연예인’의 첫 번째 콘텐츠 ‘무인도에서 생존하기’ 편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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