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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위기 맞은 김희선·주원, 옛집에서 임시 동거 시작


입력 2020.09.19 21:00 수정 2020.09.19 11:56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SBS ⓒSBS

‘앨리스’ 김희선과 주원이 동거를 시작한다.


19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는 지난 회차에서 반전을 안겨준 고형석(김상호 분)을 시작으로 납치된 석오원(최원영 분)과 과거 박선영의 인연, 박선영과 오시영(황승언 분)을 둘러싼 비밀, 윤태이와 박진겸을 향해 더욱 섬뜩하게 다가서는 의문의 연쇄살인마 주해민 등의 이야기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또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임시거처에서 함께 생활하게 된 윤태이와 박진겸의 이야기다. 임시거처는 바로 박진겸의 옛집이다. 박진겸이 10년 전 어머니 박선영(김희선 분)이 죽기 전까지, 박선영과 함께 생활했던 곳이다. 많은 이야기와 비밀이 숨겨진 곳이기도 하다. 그 앞에서 나란히 선 채 집을 바라보는 윤태이와 박진겸의 모습을 끝으로 지난 방송이 마무리됐다.


‘앨리스’ 제작진은 “지금까지 윤태이와 박진겸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 시간여행의 비밀을 파헤쳐왔다. 그런 두 사람이 함께 생활하게 된 만큼 특별한 상황들의 연속이 될 것이다. 이 가운데 빛날 김희선, 주원 두 배우의 표현력과 연기 호흡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오후 10시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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