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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베를린 소녀상 철거 명령 철회 촉구서' 전달위해 독일대사관 도착한 이용수 할머니


입력 2020.10.14 15:22 수정 2020.10.14 15:23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독일의 '평화의 소녀상' 철거 명령 철회 촉구서를 전달하기 위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주한독일대사관으로 향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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