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10.19 09:40
수정 2020.10.19 09:41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조 의원은 지난 15일 일본 언론 보도를 통해 정부가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를 방류해 처분한다는 방침을 굳혔다는 메시지를 공개적으로 발신했다며 가지야마 히로시 일본 경제산업상에게 보내는 항의 메시지를 낭독한 뒤 주한 일본대사관으로 서한을 직접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