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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OCUS]이준혁 "연기, 사랑하는 연인같아서 상처를 많이 줘"


입력 2020.10.22 09:51 수정 2020.10.22 09:52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GQ 코리아 ⓒGQ 코리아

이준혁의 치명적인 비주얼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22일 공개된 지큐(GQ) 코리아 11월 화보에서 이준혁은 심플한 화이트 수트부터 짙은 그린 톤의 재킷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준혁은 현장에서 치명적 매력을 발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는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원동력을 묻는 질문에 “’내가 봐도 좋은 작품에 참여하고 싶어’, ‘내가 이 현장에서 잘 해나가고 싶어’ 같은 순간의 목표들이 있다”며 “정말 사랑하는 연인이 있으면 보통 관계보다 조금 더 참는 게 있지 않나. 좋아하니까. 상처를 많이 받아도 분명히 이 매체 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좀 더 버틸 수 있는 것 같다. 버티는 게 나의 가장 큰 의지다”라고 답했다.


또 작품을 사랑하는 연인에 비유하며 “굉장히 상처를 많이 주고, 굉장히 나르시시스트인 친구”라고 답하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준혁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틱시네마 ‘다크홀’ 주연을 맡는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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