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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측 “김영광 코로나 19 음성, 촬영은 중단”


입력 2020.10.27 15:40 수정 2020.10.27 15:41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26일 현장 스태프 중 한명 확진 판정

ⓒ데일리안 DB ⓒ데일리안 DB

‘안녕? 나야!’ 촬영 중인 김영광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28일 KBS2 새 드라마 ‘안녕? 나야!’측은 “촬영 스케줄은 중단했고, 방역당국의 지시에 따라 우선 현장에서 밀접 접촉이 있었던 인원들이 검사를 받았다”면서 밀접 접촉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드라마 현장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촬영은 당분간 중단된 상태다. 밀접 접촉자 중 한 명이었던 배우 김영광도 음성으로 나왔다. 나머지 스태프들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안녕? 나야!’는 로맨틱 코미디극으로 2021년 1월 첫 방송 예정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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