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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김재원 아들 이준, 중국어 노래에 팝송까지


입력 2020.11.14 13:21 수정 2020.11.14 13:21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원이 두 번째 편셰프에 도전한 가운데 아들 이준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파프리카’를 주제로 한 18번째 메뉴 대결이 시작됐다.


이날 김재원은 생로병사 전문가답게 아침부터 원기회복에 좋은 메뉴를 만들었다. 김재원은 잡내를 말끔하게 없앤 양고기에 고사리, 토란대 등 건강에 좋은 각종 식재료를 넣고 얼큰하게 완성한 양고기 육개장의 이름을 ‘원기옥탕’이라고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재원은 18번째 메뉴 대결 주제인 파프리카를 활용한 ‘원데이 파프리카 물김치’를 만들었다. 파프리카로 간단하고 손쉽게, 하루 만에 먹을 수 있는 물김치를 만들었다.


특히 감자 삶은 물을 넣는다는 김재원만의 물김치 꿀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레시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료는 오미자청이었다. 평소 오미자를 좋아한다는 김재원은 물김치에 상큼한 맛과 색을 내기 위해 오미자를 넣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김재원의 붕어빵 아들 이준이의 매력 또한 폭발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귀여움과 사랑스러움, 중국어 노래와 팝송까지 완벽 소화하는 모습, 카메라를 보며 춤을 추거나 깜찍한 표정을 짓는 등 모태 끼쟁이 면모까지 보여줬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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