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히'바로 쓰기☆
표준어 규정 제51항 : “부사의 끝 음절이 분명히 '이'로 끝나는 것은 '-이'로 적고, '-히'로만 나거나 '이'나 '히'로 나는 것은 '-히'로 적는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1.'이'로만 끝나는 것
느긋이 둥긋이 따뜻이
반듯이 버젓이 산뜻이
의젓이 가까이 고이
날카로이 대수로이
많이 적이 헛되이
겹겹이 번번이 일일이
집집이 틈틈이
2.'히'로만 끝나는 것
극히 급히 딱히 속히
작히 족히 특히 엄격히
정확히
3.'이', '히'로 나는 것
솔직히 가만히 간편히
나른히 무단히 각별히
소홀히 쓸쓸히 정결히
과감히 꼼꼼히 심히
조용히 간소히 도저히
1.'이'로 적는 것
♡첩어 뒤:간간이 겹겹이 곳곳이 다달이 땀땀이 등
♡'ㅅ'받침 뒤: 기웃이 지긋이 나긋나긋이 버젓이 빠듯이 번듯이 등
♡'ㅂ'불규칙 용언의 어간 뒤 : 가벼이 괴로이 기꺼이 너그러이 외로이 즐거이 등
♡'-하다'가 붙지 않는 용언의 어간 뒤 : 같이 굳이 길이 깊이 높이 많이 실없이 적이 헛되이 등입니다.
2.'히'로 적는 것
(1)'-하다-가 붙는 어근 뒤(단, 'ㅅ'받침은 제외)
예: 극히 급히 딱히 속히 족히 엄격히 정확히 고요히 공평히 나른히 등
※'도저히, 무단히, 열심히' 등은 '-하다'가 결합된 형태로 널리 쓰이지는 않지만'도저하다, 무단하다, 열심하다' 등이 사전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2)'-하다'가 붙는 어근에 '-히'가 결합하여 부사가 줄어진 것 : 익히(익숙히) 특히(특별히)
(3)이미 '히'로 익숙하게 굳은 것 : 작히(어찌 조금만큼만,오죽이나)
위의 규정들은 계속 검토 중인 문제로 모든 경우에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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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최태호 중부대학교 한국어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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