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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중 의원 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1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월성원전 수사 물타기와 조직적 가짜뉴스 퍼트리기를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靑 칼 끝 겨눈 시점에…월성원전 방사능 유출 보도 물타기 의혹
지난 7~8일 공영방송 MBC가 월성원전 인근에서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가 유출됐다고 보도한 뒤 여당이 이를 근거로 감사원을 추궁하고 있다. 하지만 원자력 전문가들에 의하면 삼중수소가 유출됐다는 주장은 근거 없는 낭설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삼중수소 위험성 또한 부풀려진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관련, 지역민들 우려를 불러일으켜 탈원전 수사에 제동을 걸기 위해 언론을 동원한 것 아니냐는 '정언유착'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물밑으로 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과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검찰 소환이 임박했기 때문이다. 데일리안은…
감사원 때린 이낙연 "월성원전 방사성물질 유출 왜 확인 못했나"
"초유의 방사성물질 유출…무엇을 감사했는지 의아스럽다"전문가 "당연한 것을 이상한 것으로 확대…물타기 의도"
<포토> 국민의힘 과방위원, 민주당 월성 원전 수사 물타기 및 가짜뉴스 중단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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