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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 "김종도 사장과 오랜 인연 바탕"


입력 2021.02.05 10:03 수정 2021.02.05 10:04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배우 박중훈이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5일 나무엑터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박중훈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박중훈이 나무엑터스를 새로운 소속사로 정하게 된 배경에는 나무엑터스 김종도 사장과의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한 깊은 믿음과 신뢰가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졌다.


박중훈은 영화 '투캅스', '마누라 죽이기',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라디오 스타', '해운대' 등에 출연하며 국내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활약해 왔다.


나무엑터스는 "대한민국 영화계를 상징하는 아이콘이자, 대들보인 국민 배우 박중훈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오랜 인연이 이렇게 열매를 맺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고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대체 불가한 존재감의 배우 박중훈이 새로운 이미지와 독보적인 작품 커리어를 쌓아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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