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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트롯 창시자’ 강소리, ‘대한외국인’으로 첫 예능 나들이


입력 2021.03.10 10:48 수정 2021.03.10 10:48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교도소 위문 공연 중 '아찔'했던 일화

대표곡 '사랑도둑' 라이브 무대 선보여

ⓒMBC에브리원

가수 강소리가 ‘대한외국인’에서 아찔한 사연을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여러 분야의 ‘사’자 특집 2탄으로 꾸며져, 범죄학 박사 권일용, 정신과 의사 양재웅, 변호사 서동주, 그리고 일일 부팀장을 맡은 트로트비너스 강소리가 출연했다.


‘대한외국인’ 팀장 박명수와 함께 일일 부팀장으로 함께 한 강소리는 “첫 예능출연으로 단단히 준비를 했다”면서 데뷔 초, 교도소에 위문공연을 가서 식은 땀 흘렸던 아찔했던 일화로 출연진 및 제작진을 웃게 했다.


그리고 대표곡 ‘사랑도둑’ EDM버젼 라이브무대와 함께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상품의 시그널송을 직접 만들어 오는 노력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강소리는 2012년 1집 앨범 ‘사랑도둑’으로 데뷔했으며 SBS ‘트롯신이 떴다2’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지난해 개봉한 영화 ‘반도’에 데뷔곡 ‘사랑도둑’이 OST로 삽입되면서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역주행을 일으켰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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