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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이 8일 국회에서 열린 화상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포토> 김태년 "무겁게 받아들이고 겸허히 수용, 부족함으로 실망 드렸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이 8일 국회에서 열린 화상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직무대행은 "민주당은 4·7 보궐선거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겸허히 수용하겠다. 저희의 부족함으로 국민께 큰 실망을 드렸다. 국민의 매서운 회초리에 철저한 성찰과 혁신으로 응답하겠다"고 밝히며 "부족함이 무엇인지 깊이 성찰하겠다. 내부의 불철저함을 혁파함으로써 성찰과 혁신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포토> 김태년 직무대행, 무거운 출근길,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당 대표 직무대행이 8일 오전 국회 대표실로 들어가고 있다.
<포토> 국회 대표실 들어서는 김태년 직무대행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4·7재보궐선거 패배에 따른 당 지도부 거취 등 수습책을 논의 한다.
<포토> 굳은표정으로 자리 뜨는 김태년 직무대행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 마련된 상황실에서 4.7 재보궐 선거 출구조사 결과 발표를 확인 후 굳은 표정으로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다.
<포토> 개표상황실 나서는 김태년 대표 직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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