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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강북구 블랙야크 우이점에서 열린 '외국인 등산화 대여소 개소식'에서 외국인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토> 블랙야크-강북구, 외국인 등산화 대여소 개소식
13일 오전 서울 강북구 블랙야크 우이점에서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블랙야크와 강북구가 협력해 운영하는 '외국인 등산화 대여소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
블랙야크, 국내 페트병으로 만든 '플러스틱 컬렉션'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국내에서 사용된 폐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제품인 '플러스틱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플러스틱(PLUStIC)은 플러스(Plus)와 플라스틱(Plastic)을 합친 합성어로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지구에 플러스가 된다는 의미이다.또한 ㈜비와이엔블랙야크가 정부, 지자체, 관련 기업들과 협력해 국내 최초로 국내에서 사용된 폐트병의 자원 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며 개발한 친환경 소재의 이름이기도 하다. 케이-알피이티(K-rPET) 재생섬유에 아웃도어의 기술력을 더해 친환경과 기능성을 모두 제품에 담아냈다.이번 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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