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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삼성그룹이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유산 중 1조원 가량을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과 소아암 대응 등 의료계를 위해 환원하고 이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이른바 '이건희 컬렉션'으로 불리는 미술품 2만3천여점을 국가에 기증하기로 밝혔다. 사진은 삼성 서초사옥.
<포토> 삼성 '고 이건희 유산 사회 환원 계획 발표'
“삼성이 피카소·모네 방출”…외신도 놀란 ‘이건희 컬렉션’ 기증
미술 소장품 기증 보도 쏟아져…세금 부담 감소 분석도천문학적 상속세 비중 있게 보도…지배구조 약화 우려
삼성家 12조 역대급 상속세...이재용 등 유족 "국민의 당연한 의무"
국내 전체 상속세 세입 규모 3~4배 규모…구광모 LG 회장 13배5년간 6회 분납…삼성전자 등 배당금 외 신용대출까지 동원해야
代 이은 삼성가의 ‘사업보국’…떠난 이건희 회장이 남긴 ‘위대한 유산’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기업의 사명""문화유산 보존은 인류 문화의 미래를 위한 시대적 의무"고인 뜻 기려 의료분야 1조원 기부, 문화재 등 기증
이건희 상속세 12조...'삼성생명 지분 20.76%' 이재용에 최대한 집중 전망
승계 상징성·책임경영 힘실을 전망삼성생명, 삼성전자 지분 8.51% 보유…지배력 강화 핵심배당여력 큰 삼성전자 지분은 유족 고루 나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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