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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공장 포터 생산라인 6·7일 휴업…"반도체 재고 부족"


입력 2021.05.03 15:51 수정 2021.05.03 15:52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2021 포터II.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포터 생산라인이 반도체 수급 문제로 오는 6∼7일 휴업한다.


현대차는 계기판 등에 쓰이는 차량용 반도체 재고 부족으로 울산4공장 포터 생산을 6∼7일 중단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달 7∼14일 반도체와 구동모터 수급 문제로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와 코나 등을 생산하는 울산1공장을 휴업했고, 아산공장도 4일 가량 휴업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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