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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가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차려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김오수, 인사청문회 파고 넘을 수 있을까?…정치적 중립성·이해충돌 논란 쟁점
법조계 "재산·도덕성 문제 없어 중립성이 최대 쟁점…피고인 검찰총장 나쁜 선례 남길수도""야당 반대 무시하고 29번 임명 강행하는 정권…김오수 정도면 무난하게 넘어갈 것" 비아냥
박범계 "김오수, 검찰수장 자격 충분…피의자 아니라는 지적 있어"
김학의 불법출금 사건 연루 논란에 "수사라는 말로 포괄하긴 좀 그렇다""정치적 중립성 화두 대단히 중요…문재인 대통령의 관심사"
국민의힘, '문정권 호위무사' 김오수 지명철회 촉구
김기현 "언제 피의자 될지 모르는 사람…뻔뻔함극치""문정부 검찰개혁이란 결국 기승전·권력수사 무력화"
김기현 "김오수 지명 뻔뻔함의 극치…켕기는 게 많은 모양"
의원총회서 "검찰총장 후보자도 언제 피의자 될지 몰라"
김오수 "정치적 중립성 열심히 챙길 것…무엇보다 조직 안정 중요"
서울고검으로 출근…인사청문회 준비 돌입
예비경선 앞두고 여론조사 보기에 '안철수' 누락?…安 강력 반발
한동훈, 캠프에 현역 의원 17명 전진 배치…대외총괄 송석준·전략총괄 배현진
"1등 되면 하고 싶은 것 적어놨다" 20억 복권 당첨자 사연 들어보니
가수 이하늘, '연예기획사 대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송치
"나랑 자자" 성희롱 일삼던 직원, 해고 뒤 사장 아내 '성폭행 시도' 후 도주
"폭싹 올랐수다" 박보검, 드라마 이어 재테크도 '대박'…가족과 거주 아파트, 1년새 5억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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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트레스] '관세전쟁'에도 한국 대미 무역흑자 역대급 유지
트럼프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1분기 대미 흑자는 역대급이었다.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133억8000만 달러 흑자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2000만 달러보다도 많았다.지난해 전체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556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올 들어서도 일단 지난해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미국의 9번째 무역수지 적자국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적자국에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핵심 표적으로 삼고 있다.트럼프 2기 행정…
[트럼프 스트레스] 미중 고래싸움 속 '국내 반도체주'…"주가 저평가 된 측면"
[트럼프 스트레스] 美 관세전쟁 여파로 국내 그룹주 ETF ‘희비’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경쾌하게 풀어낸 참담한 현실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통일 비전 없는 대선 주자, ‘분단 부역자’에 ‘종김주의자’ 되려나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국민의힘, 한덕수 포기하고 승리 기약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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