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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선진화
李대통령, ‘59분’ 대통령 참사 잊지 말라
윤석열의 별명은 많다.그중에 하나가 59분이다. 그의 대선 캠프 대변인이었던 이동훈(55,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현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이 10일 만에 그만두고 나와서 한 폭로다. 위대한 호루라기였다.“그는 ‘나 때문에 이긴 거야. 나는 하늘이 낸 사람이야’라고 말한다. 1시간이면 혼자서 59분을 얘기한다. 깨알 지식을 자랑한다. 다른 사람 조언은 듣지 않는다. 원로들의 말에도 ‘나를 가르치려 드냐?’며 화부터 낸다. 옛일로부터 배우려 하지 않는다.”처음에는 잘린(국민의힘 입당 의견 차이 등으로 나온) 사람이 불만을 품고 과장한 …
보수, ‘영남 자민련’도 못될 국힘과 결별할 때
보수를 대변하는 유일 정당의 추락세가 무섭다.당연하다. 그들 스스로 부르고 있는 자멸이다. 해답은 나와 있는데, 고칠 생각을 안 하고 엉거주춤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가만히 있으면 이재명 정권이 자충수로 넘어져 지지율이 반등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천만에다. 이름을 여기에 차마 적지 않겠지만, 영남 터줏대감들과 수도권의 일부 서울대 출신 웰빙 의원들의 하는(윤석열 계엄 전과 후 모두) 꼬락서니를 보면 이재명 대통령(이하 호칭 생략)이 아무리 못해도 그들을 다시 지지해 줄 국민들이 많지 않을 것이다.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파죽지세다. 아…
이재명 정권 ‘그림자 참모들’의 역할이 우려된다
이재명 정권의 최고 권력자는 누구일까?이 질문은 정권 초기라서 정답이 불분명해야 정상일 텐데, 정답이 있는 것처럼 얘기가 되고 있다. 좋은 징조가 아니다. 어쩌면 불길하다고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김민석은 그 답의 주인공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총리라는 자리가 늘 그래왔듯이 권력자라면 앉지 않을 또는 않아야 할 벼슬이다. 얼굴마담 정도라고 할 수도 있다.그렇다고 정청래도 박찬대도 아니다. 그들은 이재명의 대권 쟁취와 유지, 그리고 자신들 출세를 위해 물불 안 가리고 뛴 주구(走狗)라고 해야 더 맞다. 윤석열 정권의 윤핵관들과 비슷하다.…
민주는 “저러다 안 찍어줄까”...국힘은 “저래도 꼭 찍어 줄 것”
양향자(58)는 호남, 여상, 기업 출신의 여성 정치인이다.이 세 가지 특별한 이력에 하나 더 추가할, 다른 유력 정계 인사들이 대부분 못 가진 경력이 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조국당만 빼고 유명한 당들은 다 거쳐 봤다는 것이다.이준석의 개혁신당을 전후에 몸담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에서 느낀, 선거에 임하는 두 당의 차이를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민주당은 앞에서 웃던 지지자가 갑자기 선거에서 외면할까 막연한 두려움이 있고, 국민의힘은 앞에서 야단치는 지지자가 막상 선거에서는 꼭 찍어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있는 것 같다.”탁월한 대…
국민의힘, 이길 수 없는 선거에서 이길 수도 있었으나
이재명의 호칭이 ‘민주당 대표’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바뀌었다. 이 극적인 변화가 보수는 차마 믿어지지 않는다.그 믿어지지 않는 실화를 접하면서 새삼 윤석열에 대한 배신과 증오의 감정이 분출한다. 어쩌자고 2020년대에, 계엄을 해서, 시퍼렇게 살아 있던 정권을 고스란히 그에게 바치고 말았느냐는,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 생각과 행동이다.그것이 자기들 부부 보호 목적이었다는 게 점점 분명해지고, 민주당이 집권과 동시에 개시하게 된 특검들로 머지않아 확인될 것이 분명한 계엄이었다. 그래서 지금 그 분노와 허탈감은 김건희에게, 그리고…
천박과 위선, 운동권-강남좌파의 본색
유시민이 대선 본 투표일을 4일 앞두고 초대형 자살 폭탄을 터뜨렸다. 이재명 진영 책사가 ‘제정신’을 잃었다.그는 상대 당 후보 김문수 부인 설난영의 학력을 가지고 비하하며 놀았다. 그의 천박한 품성과 극도로 저급한 인격, 인식 수준을 그대로 까 보이고 말았다.유시민은 이 망언 사태로 작가 생명이 되었건 정치생명이 되었건 그것이 완전히 끝이 나게 됐다. 그래야 마땅하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성숙한 나라다. 그의 자폭 발언 최대 피해자는 그 자신이어야 하고 그가 아부한 이재명일 것이다.김문수는 “가만히 앉아서 상대방이 자빠지는 바람에 …
흔들리는 이재명, 국민 상식에 맞서니까 그런다
저 앞으로 멀리 달아나던 이재명이 추격당하기 시작했다.대통령 선거 일주일여 전, 그는 큰 폭으로 지지율이 떨어지고, 김문수는 더 큰 폭으로 오르고, 이준석도 약간 오르는 변화가 일고 있다. 막판에는 결국 51 대 49 구도가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이준석의 단일화 거부 입장이 변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투표를 며칠 앞두고 이재명과 김문수의 격차가 한 자릿수로 좁혀졌다는 건 1등 입장에서는 매우 불안한 하락이다. 그 원인과 배경이 의미심장하다.이재명의 아성이 흔들리게 된 내부적 요인 두 가지는 판사(사법부) 겁박과 나라를 거덜 낼 것…
한 번은 망해야 할 국힘과 보수
요즘 보수 지지자들은 만나면 서로 대선 얘기를 되도록 피한다.2번 김문수가 1번 이재명에게 20% 포인트 이상, 영남에서마저 쳐지거나 비등해지고 있으니 말하고 싶은 기분도 아니고 할 말 또한 없다. ‘어떻게 이재명이 저렇게 압도적인 차이로 앞서나갈 수 있나?’라는 의문과 허탈도 이젠 무뎌지고 있다. 체념이다.이러다가는 보수우파 진영 투표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할 수도 있겠다. 투표해 봐야 다 진 선거를 뒤집기도 어렵거니와 괜히 이재명 대승 장식 용도의 투표율 유지에 기여만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예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기 때문…
김문수의 복귀, 김대중이 떠오른다
김문수가 극적으로 생환했다. 국민의힘 쌍권(권영세+권성동) 지도부의 야밤 강제 후보 교체 ‘쿠데타’가 부른 역풍이다.그러나 그 쿠데타 원인 제공의 절반 이상은 그 자신이 제공했다. 그가 어느 경선 후보들보다 먼저, 가장 확실하게 단일화 약속을 함으로써 1등이 됐다는 건 천하가 아는 사실이다.그는 이것을 당선되자마자 엎어 버렸다. 모두가 알고 있던 김문수의 모습이 아니었다. 그래서 한국 정치사에 길이 남을 교훈을 그가 남기고 있다정치인은 상황에 따라 표변, 돌변할 수 있고 그들의 말을 절대 곧이곧대로 믿어선 안 된다는 것이다. 김문수…
이재명 당선 위협하는 건 파기환송이 아니다
이재명의 민주당 의원들 수준은 역대 최악이자 최고 저질이다.수준만 낮은 게 아니라 매우 과격하고 위험하다. 자기 권리와 잇속만 생각하는 무식하고 천박한 이들이 칼과 총까지 소지한 격이다.그 깡패들이 난데없이 ‘국민 주권’이란 말을 입에 붙이고 있다. ‘내란’이 다수 국민들 호응을 받지 못하자 계속 그 말 쓰기가 좀 민망했나? 그러나 새로 개발한 용어도 효력을 발휘하기는 어렵다.‘국민 주권’이란 국민 대표 선출권, 즉 민주당과 이재명에 대한 지지율을 말할 것이다. 그것은 30%대에서 50% 초반에 이르는, 유동적이고 일시적인 민심이다…
트럼프 스트레스
트럼프발 관세전쟁, 지구촌은 지금
[트럼프 스트레스] 美 "관세 서한 발송 15개국 될 수도…7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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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칼럼
서지용의 금융 톡톡
캐피탈사의 자동차보험 판매 허용, 국민 경제 효익·소비자 편익 제고에 기여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中 태양광 산업 벼랑 끝에 내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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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시대, 자주파? 동맹파? 반헌법 세력?
7월 7일
'혁신위 거부'한 안철수, 당대표 도전… '찐윤' 넘을 수 있을까?
'2차 TV토론 누가 잘했나' 이준석 19.4%…이재명 39.6% 김문수 33.9% [데일리안 여론조사]
'단일화 가상 대결' 이재명 44.1% vs 김문수 46.7%, 이재명 41.5% vs 이준석 34.8% [데일리안 여론조사]
법조계에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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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첫 검찰 송치…'원산지표기법 위반' 쟁점은 [법조계에 물어보니 661]
마약 사범 2년 연속 2만명대…검찰개혁 급진적이어도 괜찮을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659]
'내란 혐의' 인사들 줄줄이 구속 만료 임박…특검수사 이후 전망은 [법조계에 물어보니 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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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을 파헤쳐 드립니다.
김건희 의혹 풀 '키맨' 이종호 블랙펄인베스트먼트 전 대표 [뉴스속인물]
文정부서 대법관 경력…김상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뉴스속인물]
검찰 조직 '대수술' 앞장서는 임은정…내부 반발 어떻게 잠재우나[뉴스속인물]
코인뉴스
알아두면 쏠쏠한, 오늘의 코인소식
[코인뉴스] 비트코인, 10만5000 달러 회복…'중동 긴장 완화 기대감'
[코인뉴스] 비트코인, 11만 달러 재돌파…알트코인 덩달아 상승세
[코인뉴스] 페이코인, 이재명 정부 바우처 사업 기대감에 하루 만 66% ↑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07-07)
(2025-06-30)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코스피, 관세 유예 종료 경계심에 3050선 강보합 마감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 종료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경계 심리가 높아지면서 국내 증시가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19포인트(0.17%) 오른 3059.47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9.50포인트(0.31%) 내린 3044.78로 출발한 뒤 장중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다. 이에 3032.99에서 3068.43 사이에서 움직였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35억원, 820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했으나 개인이 1531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관세 유예 종료 앞두고 경계감…코스피 강보합
국내 증시가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 종료를 앞두고 경계감에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9.16포인트(0.30%) 오른 3063.44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9.50포인트(0.31%) 내린 3044.78로 출발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이 406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하고 있으나 기관과 개인이 각각 288억원, 2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LG에너지솔루션(2.09%)을 비롯해 KB금융(0.89%)·네…
뚜렷한 상승 재료 부족…코스피 3050대 하락 마감
상법 개정 이후 뚜렷한 상승 재료가 부재했던 코스피가 4일 3050대에서 마감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1.99포인트(1.99%) 내린 3054.28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6.01포인트(0.1%) 상승한 3122.28로 출발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기관이 4442억원을 팔아치웠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573억원, 1625억원을 사들였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셀트리온(3.31%)을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 마감했다. 구체적으론 삼성전자(-0.78%)·SK하이닉스(-2.87%…
6·27대책 여파…서울 아파트값 0.20% 하락 전환
정부가 6·27대책을 통해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 이하로 고정하는 조치를 취하면서 상승을 이끌던 서울부터 변동률이 크게 위축된 모양새다.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2% 상승했다. 서울은 0.02% 떨어지며 전주(0.54%) 대비 하락 전환해 추세가 큰 폭으로 꺾였다.경기·인천 지역은 0.09% 올라 수도권(0.03%) 지역은 상승을 이어갔다. 5대광역시는 0.01% 올랐지만 기타지방은 0.09% 하락해 대비됐다.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 10곳, 보합 2곳, 하락 5…
서울 아파트값 급등…성동·강동 등 한강벨트 지역 강세
서울 아파트값이 2주 연속 오름폭을 키우며 급상승 중이다.2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마지막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7% 상승했다.서울은 0.54% 뛰며 2주 연속 상승폭이 확대됐다. 6월 둘째 주 0.22%에서 셋째 주 0.29%를 기록하더니 넷째 주에는 오름폭이 더 커지며 0.54% 상승했다.서울 25개 자치구 중 마이너스 변동률을 보인 지역은 한 곳도 없었으며, 개별 지역별로는 ▲성동구(0.73%) ▲강동구(0.66) ▲용산구(0.66%) ▲동작구(0.65%) ▲광진구(0.63%) 순으로 올라 한강벨…
비강남권 매수세 집중…서울 집값 0.29%↑, 상승폭 더 커져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의 전반적인 집값 상승세를 견인했다.2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0% 상승했다. 서울은 0.29% 올라 전주(0.22%) 대비 상승폭이 더 커졌다.수도권도 서울 영향으로 0.15% 상승했으나 경기·인천은 0.02% 하락했다.5대광역시는 -0.05%, 기타지방은 -0.06% 등으로 지방은 서울 및 수도권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나타냈다.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 4곳, 하락 13곳으로 하락 지역이 우위를 보였다. 금주 상승 지역은 ▲서울(0.2…
알테오젠, 삼성바이오에피스 출신 이영필 박사 CPO 영입
[인사] 광주은행
[부고] 김광수(제일헬스사이언스 전무)씨 빙부상
[인사]한국수출입은행
[인사] 통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