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이 업계에선 처음으로 '뮤직 콘텐츠'를 발행했다.
16일 신세계건설에 따르면 최근 이 회사는 약 1200만명 이상 구독 중인 온라인 영상 플랫폼 '딩고'와 협업해 뮤직 콘텐츠 '홈플레이'를 제작했다.
글과 사진이 가진 콘텐츠의 한계를 넘어 공감각적으로 감성을 자극하고, 주택브랜드 '빌리브'(VILLIV)의 다양한 삶에 대한 배려를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얼마 전 입주를 시작한 '빌리브 하남'에서 4명의 아티스트가 사연자의 이색적인 삶의 모습을 소개하며, 어울리는 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빌리브 SNS 채널을 통해 사연자를 공개 모집하고, 같은 시간을 보내며 닮아 가는 가족,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라이프 등 라이프스타일을 지닌 소비자를 선별했다.
이러한 홈플레이 뮤직 콘텐츠 발행과 함께 고객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신세계건설은 빌리브 및 딩고 SNS 채널에서 '지금 가장 소중한 공간은 어디인가요?'라는 질문을 통해 '좋은 공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받고 있다.
한편, 신세계건설은 하반기 경기도 이천, 대구 등 주요 지역에서 빌리브 단지 분양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