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기 신도시 등 사전청약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3기 신도시를 포함한 수도권 주요 공공택지 사전청약이 오는 7월 16일 공고예정이며, 청약접수는 7월 말부터 LH청약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달 사전청약 대상 지역은 3기 신도시인 인천계양(1,050세대)을 비롯하여 남양주진접2(1,535세대), 성남복정1(1,026세대), 의왕청계2(304세대), 위례(418세대) 총 4,333세대며 올 연말까지 4차에 걸쳐 약 3만 세대에 대한 사전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과 가까운 위치에 공급되기 때문에 그동안 서울에서 내 집을 마련하기 어려웠던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인천계양은 전용 59㎡가 3억 5000만원~3억 7000만원, 74㎡가 4억 4000만원~4억 6000만원 선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3기 신도시 사전청약과 관련하여 보상, 인허가 등의 문제로 일부 지연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인천계양은 지난 6월에 지구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토지보상도 60%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계양 신도시는 약 333만㎡(약 100만 평) 규모로 조성되며 이는 여의도 면적의 1.1배에 달한다. 주택공급은 약 1만 7천 세대, 계획인구는 3만 9천여 명이며, 여의도공원 4배 규모의 공원과 녹지 및 판교테크노밸리의 1.7배 규모의 일자리 공간이 조성될 계획이다.
인천1호선 박촌역, 공항철도 계양역과 인접하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접근도 편리하다.
인천계양과 김포공항역을 연결하는 S-BRT(간선급행버스체계)도 조성될 계획이며 주변 철도 노선(5·7·9호선, 공항철도, GTX-B 등)과 연결 시 서울 도심 접근성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인천계양 신도시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사전청약 홈페이지, LH청약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청약 전용 콜센터 또는 고양 현장접수처에서 전화상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