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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이민혁, 코로나19 음성 판정…당분간 자가격리


입력 2021.07.14 11:45 수정 2021.07.14 11:45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보컬 선생님 코로나19 확진 판정 여파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그룹 비투비 이민혁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14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밤 비투비 이민혁의 보컬 선생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민혁은 금일 오전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하였고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현재까지 보건당국의 조치를 받은바는 없으나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당국의 추후 조치가 있을 때까지 당분간 자택에서 자가격리할 예정”이라며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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