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도착할 지점이 처음 생각한 곳 아니라도 상관없어"
배우 정시아가 화보를 통해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12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여성동아 8월호 커버를 장식한 정시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정시아는 다양한 원피스를 입고 화사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어 캐주얼한 의상과 깊은 눈빛으로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시아는 자신의 최종 목표를 '좋은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앞으로 도착할 지점이 처음 생각한 곳이 아니라 해도 상관없을 것 같아요. 느리게 가도 괜찮아요"라는 가치관을 드러냈다.
한편 정시아는 현재 각종 예능, 교양 프로그램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