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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여기서 멈춘게 됐다" 국민의힘과 합당 결렬 선언


입력 2021.08.16 10:44 수정 2021.08.16 10:45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국민의힘과의 합당과 관련해 "국민의당과 국민의힘, 두 정당의 통합을 위한 노력이 여기서 멈추게 됐음을 매우 안타까운 마음으로 말씀드린다"고 밝히며 '합당 결렬'을 선언하고 있다.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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