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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남현희 빠진 국대 패밀리, 새 다크호스 영입


입력 2021.08.18 06:02 수정 2021.08.17 19:14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9시 방송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국대 패밀리가 새 멤버를 맞이한다.


ⓒSBS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주장 남현희의 부재로 창단 이래 최대 위기에 빠진 FC 국대 패밀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골 때리는 그녀들' 측에 따르면 지난 마지막 리그전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던 남현희가 팀 훈련장에 깁스를 한 채 등장했다. 정밀 검사 결과, 예상보다 회복 기간이 더 필요하다는 비보를 전달하러 온 것이다. 부상 소식을 전하던 남현희는 "다친 것보다 이제 축구를 못 한다는 게 속상하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에, 김병지 감독은 남현희를 대체할 장신의 임대 계약 선수 영입을 깜짝 발표했다. 베일에 싸여있는 새로운 멤버는 국가대표 출신답게 남다른 운동신경과 긴 다리를 활용한 시원한 돌파력을 뽐내며 단숨에 다크호스로 등극했다. 특히 멤버들은 새로운 멤버의 축구 실력을 보자마자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후 9시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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