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블소2’, 흥행 기대감 고조…앱마켓 인기 1위 달성

신규 인게임 전투 영상 공개…26일 자정 서비스 시작

엔씨소프트 MMORPG ‘블레이드&소울2’ 홍보 이미지.ⓒ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멀티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소울2’(블소2)가 25일 구글 플레이 인기 1위에 올랐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전날 1위를 기록했다.

엔씨소프트는 전날 낮 12시부터 블소2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PC는 엔씨소프트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을 통해 클라이언트를 설치할 수 있다. 모든 이용자는 26일 자정부터 블소2를 이용할 수 있다.

회사는는 블소2 웹예능 ‘문파는 처음이라’ 6화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신동과 김희철이 자신의 문파와 함께 할 연합단 모집에 나서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블소2는 신규 영상 ‘인게임 클래스 플레이 Part III’를 공개한다. 이용자는 이번 영상을 통해 검·권갑·활·법종의 파티 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원거리 딜러인 활과 힐러 계열인 법종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다.

블소2 사전예약은 746만 이용자가 참여했다. ‘리니지2M’(738만)을 넘는 국내 최다 사전예약 기록이다. 사전예약 혜택은 다음날 안내·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