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한화클래식 2021, ‘오즈내추럴’로 친환경 방역

ⓒ ㈜엠에이케이 오즈내추럴 제공

올 하반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메이저대회 ‘한화클래식 2021(Hanwha Classic 2021)’이 26일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9일까지 나흘 동안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펼쳐진다.

주최사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은 한화클래식 2021의 10주년을 맞이해 해당 대회를 친환경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대회 기간 진행된 방역 활동은 2차 환경오염 없이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독수 ‘오즈내추럴’을 사용한다.

오존수를 6개월 이상 용존 시킬 수 있는 국내 원천기술로 탄생한 오즈내추럴(㈜엠에이케이)은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오존수를 베이스로 제조, 대회 취지에 걸맞은 소독수라는 평가다.

갤러리들은 오즈내추럴을 활용한 방역 게이트를 거쳐 1차 소독을 진행하고, 프레스센터 클럽하우스 등 모든 곳을 하루 2회 방역을 한다.

회사 관계자는 “가장 강력하며 안전한 소독 탈취제를 한국에서 개발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며 “안전한 살균제로 코로나19 2차 피해가 없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