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신청을 온라인과 전국 수협은행·회원조합 영업점을 통해 접수받는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은 지난 6월 본인 부담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별 합산액이 선정기준(가구소득 하위 80%)에 해당하는 가구 1인당 25만원씩 지급되며, 주민등록 주소지 시군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온라인을 통한 지급신청은 6일부터, 영업점 방문을 통한 지급신청은 이번 달 13일부터 가능하며, 각각 시행 첫 주는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별 5부제가 적용된다.
국민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방식으로 충전 및 차감된다. 사용방법은 먼저 국민지원금 신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수협카드를 등록하고 사용 승인문자 수신하면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