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로라(대표 장영수)는 11월 12일부터 6주 간 매주 금, 토, 일에 나마네 스테이션(NAMANE STATION)을 개최한다.
이달 12일부터 서울역 3층 맞이방에서 오픈하는 나마네 스테이션은 아이오로라가 선보이는 최초의 오프라인 행사다. 나마네카드를 소지한 사람은 무료로 방문하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나마네 스테이션은 3가지 ZONE으로 구성된다. ▲대중성 있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파이널 진출 크루의 방을 재현한 포토존 ▲조셉앤스테이시를 비롯한 여러 기업 부스와 개인 셀러가 참여하는 크리에이티브존 ▲스트릿 댄스 배틀과 무대가 펼쳐지는 퍼포먼스존까지 MZ세대의 즐길거리를 서울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식회사 아이오로라가 개발한 ‘나마네카드’는 충전식 선불카드로,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만들 수 있다. 또한 원하는 사진을 넣어 제작하고, 현금을 충전해 온∙오프라인부터 대중교통 결제까지 가능한 카드다.
아이오로라 관계자는 "나마네 스테이션 행사로 나마네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즐거운 경험을 갖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선호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끊임없이 고객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